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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RESEARCH

연구원 소개

신상구는 국어국문학과 고전문헌을 토대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공간과 사유를 연구해 온 인문학자이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위덕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연구와 교육을 이어왔다.

고전문헌에 담긴 언어와 사유를 해석하는 연구에서 출발해 지역의 역사와 지리, 장소와 문화로 관심을 넓혀왔다. 『치유의 숲』, 『인문 지리와 만나다』, 『길위의 인문학』, 『키워드로 만나는 동양의 사유』 등의 저술과 함께 다양한 고전문헌을 번역하며 과거의 기록과 오늘의 삶을 연결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대학평의원회 의장, 라이프up융합대학 학장, LOTUS교양교육원 원장 등을 맡았으며, 경주학포럼 회장과 경주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학문적 연구를 지역사회와 지역정책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역의 기록과 장소, 역사적 기억을 현재의 문화자산으로 해석하고 미래 세대에 전달하는 지역인문학과 역사문화콘텐츠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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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학력 1

  • 01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EXPERIENCE

주요 경력 6

  1. 경주연구원 원장

  2. 경주학포럼 회장

  3. 위덕대학교 대학평의원회 의장

  4. 위덕대학교 라이프up융합대학 학장

  5. 위덕대학교 LOTUS교양교육원 원장

  6. 위덕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전문·연구 분야

국어국문학 · 인문학 · 지역인문학 · 역사문화콘텐츠 · 지역문화 · 인문지리 · 고전문헌 · 동양사상 · 문화정책 · 지역아카이브 · 문화유산 신상구의 전문영역은 국어국문학과 고전문헌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공간과 사람의 관계를 해석하는 데 있다. 문헌에 남아 있는 기록을 읽고 번역하는 작업에서 출발해 그 기록이 만들어진 장소와 역사적 환경, 오늘날 지역사회가 그것을 기억하고 활용하는 방식으로 연구의 범위를 넓혀왔다. 인문지리와 역사문화콘텐츠는 이러한 연구를 연결하는 중요한 영역이다. 한 지역의 문화는 문헌과 유적만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온 장소와 이동의 길, 생활과 기억이 오랜 시간 축적되면서 만들어진다. 신상구는 이러한 지역의 지식과 기억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하고 현대적인 문화콘텐츠로 전환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저서

『치유의 숲』 『인문 지리와 만나다』 『길위의 인문학』 『키워드로 만나는 동양의 사유』

공저

『낙동강 중세문명사』 『문화와 문화권』 『왕의 길』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공간과 문명을 여러 연구자와 함께 탐구한 공동 저술이다.

공동 번역서

『안분당유집』 『화계집』 『심원 록』등 고전문헌을 오늘의 독자가 접근할 수 있는 언어로 옮기는 공동 번역 작업을 지속해 왔다.

단독 번역서

『노촌공유집』 외 다수 고전문헌의 단독 번역을 통해 지역의 인물과 기록, 사상과 문화를 현대의 연구와 독자에게 연결해 왔다.

주요 연구용역 프로젝트

「포항시민 문화기본권 선언 방향 설정 연구」 — 포항문화재단 지역에서 시민이 누려야 할 문화적 권리와 문화정책의 방향을 모색한 연구이다.

주요 학회·사회활동

경주연구원 원장 지역에 관한 연구와 지식의 축적, 지역의 미래를 위한 연구활동을 이끌고 있다. 경주학포럼 회장 경주의 역사와 문화, 지역학 연구와 학술교류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학의 연구와 교육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학술적 교류를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해석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의 궤적

신상구의 연구는 고전문헌을 읽고 번역하는 작업에서 출발해 지역의 역사와 공간을 탐구하고, 그 안에 축적된 지식과 기억을 오늘의 문화적 자산으로 되살리는 방향으로 확장되어 왔다. 학문적 기반은 국어국문학이다.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해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고전문헌과 전통사상,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연구를 이어왔다. 문헌을 단순한 과거의 기록으로 다루기보다 당시 사람들의 삶과 가치, 지역의 역사적 환경을 이해하는 자료로 읽어왔다는 점이 연구의 중요한 특징이다. 『안분당유집』, 『화계집』, 『심원 록』 등의 공동 번역과 『노촌공유집』을 비롯한 단독 번역은 이러한 연구의 한 축을 이룬다. 고전문헌을 번역하는 일은 과거의 문장을 현대어로 바꾸는 작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록 속에 남아 있는 사람과 장소, 사건과 사유를 오늘의 독자가 다시 이해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과정이다. 연구의 시선은 문헌에서 공간으로 넓어졌다. 『인문 지리와 만나다』와 『길위의 인문학』 등은 인간의 삶과 문화가 구체적인 장소와 길, 지리적 환경 속에서 형성된다는 관심과 연결된다. 『낙동강 중세문명사』와 『왕의 길』 등의 공동 저술 역시 역사와 공간, 문화가 서로 맺고 있는 관계를 탐구하는 연구의 흐름 속에 놓여 있다.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은 문화정책으로도 이어진다. 「포항시민 문화기본권 선언 방향 설정 연구」는 문학과 역사, 문화에 관한 연구를 시민의 문화적 삶과 지역의 정책으로 연결한 사례이다. 문화가 보존하거나 향유하는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구성하는 기반이라는 관점으로 연구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지점이다. 경주학포럼 회장과 경주연구원 원장으로서의 활동은 이러한 연구를 지역학의 영역으로 더욱 확장한다. 경주처럼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진 도시는 이미 알려진 문화유산뿐 아니라 지역의 문헌과 생활사, 장소와 인물, 주민의 기억까지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축적할 필요가 있다. 지역을 연구한다는 것은 과거를 정리하는 일인 동시에 그 지역이 앞으로 어떤 정체성과 문화적 기반을 갖고 발전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일이기도 하다. NEXTA Institute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인문학, 역사문화콘텐츠, 지역문화정책, 고전문헌과 지역아카이브, 문화유산과 장소, 동해안 지역의 역사문화 네트워크를 주요 연구영역으로 다룬다. 포항과 경주를 비롯한 동해안 지역의 기록과 사람, 장소와 문화유산을 조사하고 이를 지역의 지식자산으로 축적해 미래의 문화정책과 지역전략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한 연구 방향이다.

NEXTA Institute에서의 주요 연구 의제

지역인문학과 지역학 지역의 역사와 지리, 인물과 생활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지식 기반을 구축한다. 역사문화콘텐츠 문헌과 역사적 인물, 장소와 이야기를 조사하고 현대의 교육·문화·관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사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연구한다. 고전문헌과 지역아카이브 지역에 남아 있는 문집과 기록, 사진과 구술자료 등을 발굴·번역·정리하고 장기적으로 축적할 수 있는 지역 아카이브의 방향을 탐구한다. 문화유산과 장소의 기억 문화유산을 개별 유적의 보존에 한정하지 않고 주변의 장소와 경관, 주민의 기억과 연결해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이해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지역문화와 문화기본권 지역과 거주환경에 관계없이 시민이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을 살펴보고 지역문화정책과 문화기본권의 방향을 연구한다. 경주·포항 역사문화권 연구 행정구역을 넘어 오랫동안 이어져 온 경주와 포항의 역사·문화적 관계를 문헌과 인물, 교통로와 생활문화 등을 통해 살펴보고 공동의 문화자산을 발굴한다. 환동해 역사문화 네트워크 동해를 단순한 지리적 경계가 아니라 사람과 물자, 사상과 문화가 이동해 온 역사적 공간으로 바라보고 동해안 지역의 문화적 연결과 교류를 연구한다.